야키토리묵

연남동 야키토리묵 야키토리
분명히 여긴 닭꼬치 전문점인데 이젠 참치가 더 당겨서 온다
와사비 저거 다 먹으면 콧구멍이 안드로메다까지 뚫린후 와사비맛 눈물을 광광 흘릴것 같은데 생각보다 전혀 안매움 ㅋㅋ
참치스테이크 20000
연남동맛집 연남동술집 규슐랭연남동 규슐랭마포구

연남동 야키토리묵 야키토리
야키토리묵 신메뉴 참치 스테이크
참치위에 산처럼 올려논 와사비만 보면 사장님이 내 코를 뚫어서 쟁기를 채울생각인가 싶은데 믿고 먹어보란 말에 한입넣었는데 정말 하나도 안맵고 딱 좋은 정도
야키토리도 너무 좋은데 참치도 짱맛이라 이제 오면 참치는 꼭 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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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내궁맛집⭐️⭐️⭐️⭐️ 종로,을지로, 마포편 (이쪽지역은 자주 안가서 ,, 많지 않내유! 많을 건데,,)
1. 호반
2. 이노시시
3. 랑빠스81
4. 중림장
5. 로칸다몽로(광화문보다여기가맛나)
6. 주반
7. 을지로보석
8. 연남동오카에리
9. 야키토리묵
10. 장모님해장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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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종로에 맛집이 참 많은데,, 분위기에서 ㅠㅠ 흑,, 성원식품 이라던지 만수옥 , 무교동북어국집 이라던지 노포들이 참많은데,,, 특히 장모님해장국은 노포임에도 별‼️‼️‼️정말 내궁맛집 일것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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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묵 의 오마카세
간만에 갔는데도 역시 맛이 좋았다
셰프님이 장인정신으로 구워주시는 연남동맛집
좋은 사람들이랑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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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겨우 예약해서 간 매우 핫한 야키토리묵
닭 싫어하시는분도 맛나게 드셨던거같고요...?
닭 좋아하는 저는 당연히 맛나게 잘먹었웁니다🐓🍗
좀 더 추워지면 분위기도 훨 좋을듯🥰

일본보다 떨어지는 양계환경을 토종닭이란 대안으로 풀어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남동의 야키토리묵
특이한 주방배치로 다찌만의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해 묘한 기대감까지 장착했다.
필요인원만 배치해 식사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주방의 어수선함을 극복했다.
거기에 에피타이저 개념의 매콤한 두반장소스를 필두로 소금구이에서 출발해 양념으로, 간이센 쯔쿠네와 마무리 식사와 입을 씻어주는 시소향 가득한 후식까지...
식사하는 손님의 감성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근래에 보기 드문 곳이었다.
다소 합리적인 가격의 3.5 오마카세를 바쁜시간 7~9시로 배치하고 그이후엔 자율성을 보장해 준 것도 많은 고민을 한 듯 하다.
맥캘란 몇잔 곁들이며 하루를 마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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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묵의 출현과 성공은
많은 시사점을 가지고 있다
20대 중심의 연남동 상권에서
스시도 아닌 야키토리 오마카세라니..
편견없는 20대 손님들의 호응이
연남동에 있는 입장에서 참 반갑고 용기가 된다
야키토리묵 연남동맛집

야키토리 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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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묵 야키토리 이자카야 오마카세
와인 焼き鳥 居酒屋 wine おまかせ

2020년 3월.

워라벨과 성장을 위해 주 5일 영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하루 쉴때는 쉬는날 왜 그리 여유가 없었는지....그렇게 급하게 생활하다 큰 꾸중 듣고 여유 갖기를 실현하려합니다.

수년전 자주가던 식당에 들려 배를 채우고 노닥노닥합니다. 시간이 가는게 항상 아깝고 두려웠는데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도 있다고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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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구성의 토종닭
오마카세를 맛 볼수 있는 연남동 "야키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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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예약이 쉽지않아 세번의 도전끝에 성공
초저녁 예약타임은3.5 오카카세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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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 추가주문이 가능한지 여쭤봤으나 이것은
나의 착각 🤦🏻‍♂️ㅎ2시간을 채우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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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는 토종닭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수 있었고 다리살장육과 추쿠네 레바빠떼
그리고닭육수 베이스의 파스타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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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한마리를 부위별 장점을 잘 살린
조리법으로 맛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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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하기 딱 좋은 분위기로 담엔 늦은시간에
방문하여 골라먹는 재미를 맛보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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