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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카와카츠

2020.06.14
경양카츠
요즘 그냥 마구 퍼가는 사람이 많아져서 사진에 제 이름 쏙 넣어봤어요:) 제가 직접 쓴 글씨로 넣었습니다 ㅎㅎ 뭔가 제가 쓴 글씨로 넣고싶어서ㅎㅎ 두가지 버전으로요! 하나는 영어 하나는 한글! 근데 왜이리 예쁘게 안 써지는지 그래서 그냥 막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뭐 도용하는 놈들 정신 좀 차렸음 좋겠어요~ 개념을 어디에 말아먹은겨,, 우유에? 밥에? 변기에? 도대체 어디에 말아먹었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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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리단길맛집 경양카츠 피드!
이미 다 아는 곳이죠?! 저는 족발카츠 랑 특등심카츠 먹었어요! 후,, 맛있겠닼ㅋㅋㅋㅋㅋ
족발카츠는 두께가 얇은데 이게 정말 딱 적당한 두께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금만 더 두꺼웠다면 느끼했을것 같았어요! 여긴 언제나 곁들일 수 있는 반찬이 많아서 이것저것 곁들여 열심히 먹었습니다! 저는 명이나물도 좋았고 소금 와사비도 다 좋았어요:)
특등심카츠 정말 말해뭐해요,, 그 살과 비계의 조화,,🥺 담백한 살 부분과 고소한 비계 둘이 비율이 딱 알맞았어요! 딱 봐도 맛나보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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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또 국수 맛집 아닙니까! 날이 더워져서 김치말이냉국수가 나오는데 시원하니 아주 좋았어요 ㅠㅠ 대야에 한그릇 먹고싶었달까? ㅎㅎ 명란카츠볼 도 겉바속촉 장난아니였어여 ㅠㅠ 이번에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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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돈까스 서울맛집 맛집 먹스타그램

최애 돈까스가 바뀌었다. 크레이지카츠를 가던 카츠성수를 가던 어딜가던 1위는 정돈이라고 생각했던 순위표가 요동친다. 이미 유명한 바로 그 곳이다. 합정에 위치한 카와카츠.

저녁타임 오픈은 5시 반이다. 5시부터 줄이 슬슬 생기기 시작한다. 홀이 좁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려면 최소 오픈 15분 전에는 줄을 서야한다. 점심타임에 이미 많은 사람이 다녀와 저녁에 가면 특등심은 꿈도 못꾼다. 재료가 항상 다 소진되어 평균 마감시간이 주중에도 6시반 이전이기 때문에 일찍 가지 않으면 아예 먹지도 못한다. 카와카츠 계정을 유심히 살펴보자. (필자 방문 전날은 5시 40분 마감이었다...)

입에 넣자마자 탄성이 새어나오는 히레카츠다. 안심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나 싶다. 육즙이 흘러넘친다. 풍미가 만땅. 정돈에서 아쉬운 점이 튀김옷의 바삭함이 살짝 떨어지는 것인데 카와카츠의 튀김옷은 말이 안될 정도로 바삭하다. 위에 뿌려진 후추가 필요없을 정도로 잡내도 하나 없다.

첫인상이 더 좋았던 것은 히레카츠지만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맛은 로스카츠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공존한다. 모순되는 말이지만 먹어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로스카츠 특유의 지방층도 두툼하다. 특로스 안먹은게 별로 아쉽지 않다. 정말 맛있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는 것이 아쉽다.

이 집의 또다른 매력포인트는 다양한 소스다. 수제 로즈마리 올리브유, 히말라야 핑크솔트, 와사비는 돈까스의 풍미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카와카츠만의 시그니처인 오로시 추가는 필수다. 간 무즙과 유자 폰즈 소스가 돈까스에서 처음 느껴보는 개운함을 선사한다. 돈까스 러버이면 무조건 한번은 가봐야할 곳으로 강추한다.

🔷️카와카츠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6 1층 102호
🔷️카와 로스카츠 ₩14,000
카와 히레카츠 ₩13,000
오로시 추가 ₩1,000
🔷️Kang's 평점: 🌕🌕🌕🌕🌕🌕🌕🌕🌕🌗

합정맛집 홍대맛집 서울맛집 맛집 푸딘코 먹 먹스타 맛 먹스타 먹팔 food

연남동
아아 여기군요, 돈까스의 성지가...
이렇게 맛있는 돈까스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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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땀이 좀 많았나요?🐷 결 하나하나에 육즙 가득에, 잘 숙성된 육향이 고기란 이런 거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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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하자마자 기름은 또 왜이리 깔끔한 건지👍
찍어먹는 올리브오일엔 로즈마리를 넣어서 향긋함이 고기를 감싸 나를 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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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아쉬운 건 딱 하나, 양을 좀 줄이고 가격도 같이 낮추면 들어올 때마다 큰절하면서 10번은 더 오겠습니다🙆‍♂️
웨이팅 조금 있을 정도로만, 적당히 번창하세요^^ 내가 또 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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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식기_마포 이놈식기_jmt
📸 Sony a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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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빼고는 거의 다 가봤습니다
돈까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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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자로드 보니 놓친곳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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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에 있는 집인데요,
역시나 소문만큼 훌륭했습니다~만!?
제 입에 안심은 완벽했는데,
등심이 2% 부족하더군요...ㅠ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론 야악간 느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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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모듬돈까스(무+폰즈추가-천원)
내돈내산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존중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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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먹어본 최고의 돈까스집을
소개해주시면 짬내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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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맛있는 돈까스를 만들수 있으니까!!

오늘의 점심과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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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카와카츠
밥그릇 점수: 🍚🍚🍚🍚(5그릇 만점)

올픽이 한국에서 먹어본 돈카츠중에 가장 첫 입의 임팩트가 컷던집이다.

하루에 14-15개만 한정판매하는 특로스카츠는 진짜 육즙이 엄청흐르면서 입에서 녹는다. 몇 점 먹다보면 느끼함이 살짝 올라오는데 상큼한샐러드로 중화시키면 또 끝도없이 들어간다.
올픽은 뻑뻑한 안심보단 기름기있는 등심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집 히레카츠는 퍽퍽함이1도없이 부드러운 식감이였다.
그리고 이집에는 로즈마리 올리브유, 히말라야 핑크솔트, 와사비, 돈카츠소스가 나오는데 아무것도 찍지말고 돈카츠만으로도 충분히 맛이있다.
돈카츠소스를 찍어먹기에는 너무 아까운맛이다. ———————————————————————————🍴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6 1층 102호
🍴 카와 특로스카츠 정식: 16,000원 카와 히레카츠 정식: 14,000원
🍴 평일 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30) 토요일 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30) 일요일 휴무, 노 키즈존 9세 이상 사용 가능

돈카츠
카와카츠
합정동맛집
올픽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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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웨이팅 길 거 같아서 일찍 가서 대기했는데 우리 말고도 몇 팀 있었구 ... 20분 정도 밖에서 기다렸지만 그럴 가치 있다고 둘이서 엉엉😭하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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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맛집 카와카츠

YO! 돈까스좋아해요?
돈까스 싫어하는사람 없다는 띵언 실천중🐷

2020.6.30 카와카츠 상로스카츠

후 꽂히면 무습따. 전날 저녁 카와카츠 먹고
점심에 오픈 전에 또 와버려따. 신났따.

2박3일 마포에서 노는 동안 먹을 거
계획 짰던 거 거의 못 지킨듯ㅋ

아침?이라 사진 발로 찍고 언능 먹어보는데
역시 카와는 카와이지. 로스고 상로스고 다 맛남!

근데 저온이라 그런가 상로스 생김새 때매
튀김옷 좀 많이 묻거나 굽어딘 부분에 상대적으로
덜 익은 듯 한 튀김옷 마이 때서 먹었늠ㅋ

상로스도 맛있지만 여긴 그냥 로스도 충분히
기름기죌좔 육즙콸콸 풍미팡팡 괴기맛폴폴 맛나서
그날 기분에 따라서 고르면 될 듯! 끗🧚🏻‍♀️

*평일 오픈 15분 전쯤 가니 첫텀에 먹었음ㅎ

2020.6.29 카와카츠 로스카츠

꼼지락 대다가 저녁 오픈시간에 갔는데 우리꺼 받고
한 두팀 정도 받고 주문 종료 된 듯 하당ㅋ 클날뽄

주문 먼저 하고 한 30-40분 주변 배회하다
폰으로 알림와서 안에서 한 10분 더 기다린 듯!

로스카츠는 기억대로 그냥 마시따 젤리 마시따
히레카츠는 역시 마싰지만 난 역시 로스파ㅎㅎ

이 날 라투까진 아니라도 투라 정도는 할랬는데
카와카츠를 그냥 지나긴 역시 아쉬웠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였음ㅋ 카츠산도 부활염원. 끗🙏🏻

[근처 가면 꼭 가볼 만한 곳]

혜자스러운 돈카츠집, '카와카츠'

양도 혜자스러운데 맛까지 최고다.

파동 숙성이라는데 등심은 육향도 진하고 익힘정도 튀김 옷 상태 모두 만족스러워!

다만, 안심은 식감은 좋은데 육향, 감칠맛은 다소 아쉽쓰.. 근막때문에 호불호 갈릴 포인트는 있다.

올리브유와 소금의 조합도 굿굿!
사실 난 트러플 오일 조합은 잘 안맞더라.

자주오고 싶은데 최자로드때문에 줄이 더 길어져버려 슬플뿐😦

추천메뉴 : 특로스카츠(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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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 최자로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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