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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플라스틱 없는 삶


🧼러쉬의 비누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남기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없는 삶을 추구하는 당신에게 딱이죠! 🙆🏻

당신이 원하는 만큼 잘라드려요.

때론 조금 넉넉하게, 때론 살짝 부족하게
약간의 오차는 이해해 주실거죠? 😘

(제품의 가격은 g당 가격으로 산정됩니다.)


당신의 짐 걱정을 덜어줄
포장 없는 네이키드 스킨케어

고체라서 가방 속에서 샐 염려도 💦
번거롭게 용기에 덜 필요도 없죠!

낯선 여행지에서 예민해지는 피부 걱정도
플라스틱 쓰레기도 날려버릴 네이키드 스킨케어

만나보셨나요? 🤗

러쉬는 앞으로도 벗겠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당신에게 다가갈게요.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

몇년 전 필리핀에서 스쿠버 하다가 쓰레기바다를 보고 충격받은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잊어버리고 편한 생활로 돌아가버렸네요
.
나는 얼마나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오늘 하루에도 내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적지않음을 알았어요;;
.
우선은 플라스틱빨대안쓰기 먼저 실천해보려고 하는데 저랑 같이 하실분✋🏻
이런건 함께 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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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tterstock, YICAI

서리 내리기 전에 부지런히.
호박은 일단 오늘 점심거리. 일기예보 보고 늙은 호박도 따야지. 유기농 토마토래도 시설작물이랑 비교 안되는 맛과 향의 텃밭 토마토. 거름도 그닥 안주고 물이랑 볕만 있으면 된다. 나닮아 몸은 작아도 거침없는 내 풀들은 상한토마토 던져놓은것도 금새 자라 옆집까지 넘어갔다. 두그루 호박에서 자란 호박이 이집 저집 드리고 나도 모르는 새에 또 옆집으로 넘어가 자라고 있다. 서리 내리기 전에 얼른 따라는 앞집 할머님 말씀듣고 걷어온 두개. 내년엔 할머니 말씀대로 여러가지 조금씩 잘해보기로. .
플라스틱없는삶
내가할수있는작은것
텃밭

오늘 라면 한봉지를 먹었더니
비닐쓰레기가 3개나 나오는걸 보면서
무섭게 늘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ㅜㅜ

<플라스틱 없는 삶>에서는
플라스틱이 얼마나 생산되고 있고
그것들이 사회와 바다를
얼마나 괴롭히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코카콜라는 매년 1,200억개의
플라스틱 병을 만든다는;;;;

그런데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이나 외딴 섬 등을
죽어가게 한다는 사실이
참 가슴 아프고 부끄럽더라고요

그래서 플라스틱을 구시대의 유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깊이 공감됐어요.
예전에는 그게 환경을 파괴하는지도
모르고 마구 쓴적이 있었어~
너네 어려서는 라면이
비닐봉지에 들어있었어!! 세상에!!
이런 얘기를 하게 되기를..^^
죄책감 없이 라면 먹고 싶은 1인입니다 😁


플라스틱없는삶 플라스틱제로 플라스틱줄이기 제로웨이스트 환경운동 환경보호 해양오염 윌맥컬럼 북하이브 그린피스 plasticfree zerowaste lesswaste greenpeace

우리는 플라스틱 별에 살고 있다. 거리에는 각종 일회용품, 패스트푸드, 바다는 쓰레기, 그리고 가정에서는 플라스틱이 넘쳐난다. 플라스틱 없는 삶은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개인의 작은 노력으로 희망을 가져올 수 있다.
플라스틱이 함유한 비스페놀 A, 프탈레이트 등은 위험한 환경호르몬이다. 거기에다 사람들은 음료도 마시고, 음식을 먹는다. 지속가능함을 생각하지 않는 삶은 눈 먼 삶이다. 조금씩 줄여보자.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플라스틱없이살기로했다
플라스틱없는삶 제로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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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연수청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클럽 프로의 참가자분들이 추천한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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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에세이 📘인문교양
.
📕 몸의일기, 다니엘 페나크, 문학과지성사
📙 달리기를말할때내가하고싶은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
📙 말의품격, 이기주, 황소북스
📙 좋아하는게너무많아도좋아, 조영주, 라이킷
📙 혼자가혼자에게, 이병률, 달
📘 150년하버드글쓰기비법, 송숙희, 유노북스
📘 가족의두얼굴, 최광현, 부키
📘 나를지키며일하는법, 강상중, 사계절
📘 무엇을위해살것인가, 윌리엄 데이먼, 한국경제신문
📘 사람장소환대, 김현경, 문학과지성사
📘 사진의작은역사, 발터 벤야민, 길
📘 삶을바꾸는책읽기, 정혜윤, 민음사
📘 아트인문학여행, 김태진, 카시오페아
📘 플라스틱없는삶, 윌 맥컬럼, 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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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아주 짧은 일정으로 잠시 제주에 왔어요. 가방 하나에 노트북과 텀블러, 잠옷, 세안도구 모두 넣고 플라스틱없는삶 이라는 책과 함께 :) 비행기 안에서는 역시, 여전히 종이컵를 쓰네요. 텀블러를 꺼내기 귀찮아 목마름을 꾹 참았어요^^; 짧은 일정이라 어짜피 짐이 많지 않았지만, 운동 갈 때 느낀 것처럼 세안도구는 많이 단촐해졌어요. 비누와 노푸 생활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거 같아요😁

세럼, 로션 샘플들은 공짜라서 예전에 받아둔 것인데, 지금은 이런 샘플 제품들은 모두 받지 않아요. 필요할 때 이미 갖고 있는걸 꺼내 쓰는데..어찌나 욕심이 많았는지 써도 써도 줄지 않네요..ㅠㅠㅎㅎㅎ 반성중

디어얼스 dearearth 제주도

매일 플라스틱 물결과 싸우는 용감한 사람들에게..
플라스틱제로 플라스틱없는삶
소래도서관 치킨인류 오늘은치킨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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