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밖

Bar서랍


바 좌석 조명을 좀 바꿔봤습니다.
좀 더 술 마시기 좋은 느낌이지 싶은데 어떠세요?

Bar 서랍

게가 달아
양은 매워

Bar서랍 한국 Korea 서울 Seoul 파스타 Pasta

사진의 테이블은 예약시 '테이블'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워낙 한 공간에 많은 테이블을 두기 싫어서 단 두 개의 테이블이 있다보니 '룸'이라고 자꾸 오해를 하시더라구요.

'룸'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받습니다.
2~6인 까지 단독으로 한 공간을 쓰시는 상품이 '룸'예약상품 입니다.
(기존 단골 손님들은 그냥 문자나 전화 주시면 됩니다.)

음식 메뉴가 최종적으로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오랜기간 메뉴업데이트에 많은 고심을 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바서랍
압구정역맛집
압구정역와인맛집
압구정역와인바
압구정역위스키
압구정역혼술
압구정역파스타

평소 앤초비파스타가 너무 짜서 싫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기장멸치로 만든 오일파스타를 추천드립니다.
손질한 멸치 순 살만 50 이상 들어가서 깔끔하고 감칠맛이 나게 만들어드리고 있어요.
물론 기장멸치로 소금절임을 한 버전도 이제 준비가 되어서 원하신다면 녹진한 짠맛으로도 가능합니다.
(기장생멸치 파스타는 영상으로 보시는 레시피예요.)

오늘도 서랍이 열립니다.

바서랍
압구정역맛집
압구정역와인맛집
압구정역와인바
압구정역위스키
압구정역혼술
압구정역파스타

압구정심야식당

오늘도 고등어 파스타 준비하겠습니다.
요즘 최고 인기메뉴예요! 😁

바서랍
압구정역맛집
압구정역와인맛집
압구정역와인바
압구정역위스키
압구정역혼술
압구정역파스타

압구정심야식당

잠시 공백기가 있었던 명란메뉴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확히는 공급해주시던 사장님이 해외여행에서 돌아오셨...)
오랜만에 모든 메뉴가 차질없이 준비가 되네요.
이번주도 서랍은 열립니다.

바서랍
압구정역맛집
압구정역와인맛집
압구정역와인바
압구정역위스키
압구정역혼술
압구정역파스타

압구정심야식당

bar서랍 에서 사용하던 빵 가격이 너무 올라서
주제넘게 직접 만들어서 메뉴에 나가고 있어요.

빵 만드는 제주는 썩 있는 편이 아니어서 없는 실력을 재료로 커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리산 백강통밀 가루를 섞고 고오급 올리브유와
어째서인지 쓰지 않고 아껴뒀던 안상규벌꿀을 써서 만들고 있습니다.

금요일 새벽 다섯 시 까지 영업 합니다.

바서랍
압구정역맛집
압구정역와인맛집
압구정역와인바
압구정역위스키
압구정역혼술
압구정역파스타

압구정심야식당

의 초창기에 생각했던 로고 디자인 입니다.
결국 포기하고 잘 하시는 분에게 맡겨서 지금의 로고가 나왔어요.

그야말로 서랍의 모양을 한글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바에 앉으면 물론 서랍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그저 작명에서 나온 기교예요.

눈을 감고 내 방 낡은 책상의 서랍에 어떤것들을 넣어 뒀었는지 떠올려지는 것.. 같은 느낌의 가게를 하고 싶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듯이 하루를 정리하면서 간식을 꺼내어 먹고 음악을 듣고 술 한 잔을 햐는 느낌이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18시 오픈 05시 마감
토요일은 자정에 마감합니다.

도성핫플 압구정방문.
와인바는 이번 생 처음이구만
스티커사진은 몇 십년만인지
셋이서만 찍어서 좀 아쉬웠지만
우린 취했고 즐거웠고 엄청 웃었다

SUPERMATH 수퍼매쓰학원 수퍼수학학원

엊그제 첨 오신 손님께서 추천을 많이 받으셨다면서
'사장님이 좀 까칠하시다던데..' 그러시더라구요.

서랍을 열기 전에도 이 업계에 있으면서 까칠하다는 평가를 받는건 늘상 있었던 일입니다.

오해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저는 까칠하거나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단지 T일 뿐입니다.
오늘도 T 하겠습니다.

서랍 빵 근황 입니다.

이전에 피드에 올린적이 있지만 사용하던 빵 가격이 인상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어찌저찌 실패를 거듭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좀 먹을만한 빵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크고 묵직한 빵을 만들려다보니 쉽지가 않지만
뭐든 될 때 까지 하면 된다는 주의라서 갈수록 완성도가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유월 이십팔일
새벽까지 열려있습니다.

무척 무더운 날씨 입니다.
엊그제도 찾아주신 손님께서 어떻게 하면 F처럼
손님들께 대답을 하는지 가르쳐 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신청곡이 되나요?"
물으시면 "안됩니다."
보다는 "그건 해드리기 어려울것 같아요." 라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젊은 손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F가 되는 그 날 까지
새벽까지 영업합니다.

로고 디자인은 서랍을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때를 한글로 형상화 한 거예요.

어제도 감사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자정에 마감합니다.
팔로우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비 오는 날 콜키지 무료 행사를 해볼까 하는데요..
워낙 비만 내리면 한가해지는 가게라서 생각을 해봤어요.
비가 온다 안 온다 기준이 애매하니까
제가 오늘은 몇 시 까지 콜키지프리 입니다! 라고 공지를 띄우면 그날 전화나 예약 후 방문하시는 분들께 혜택을 드리면 어떨까 싶어요.
참고로 오늘은 예정에 없습니다;;, 이미 예약이 좀 있기도 해서요😌
여름 장마 지나기 전에 했어야 하는데 .. 뭐 이건 계절 상관없이 한 번 해볼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좀 불편하지만 센터폴화장지를 화장실에 구비해놓는 이유의 90퍼센트는 이것 때문입니다.
여자손님들이 자꾸 두루마리 휴지를 저렇게 해놓으시더라구요.
물론 발견하는데로 윗부분을 뜯어서 버리지만 그냥 뭔가 찜찜해서 뽑아서 쓰는 화장지를 같이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변기 소독용 스프레이도 구비가 되어있으니 깨끗하게 이용 부탁드려요.
사실 손님이 만석인 날에도 대부분은 청소를 딱히 할 일이 없을 정도로 다들 깨끗하게 사용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