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패션 인플루언서 comodonara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요즘 제일 자주 손이 가는, 애정하는 브랜드 #LE17SEPTEMBRE (르917) 옷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들어 옷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얼마나 자주 손이 갈까?', '이 옷으로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까?' 인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르917은 정말 저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랄까요?

특히 르917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소재와 디테일에서 특별함을 놓치지 않아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마치 제 옷장에 꼭 있어야 할 필수템처럼 말이죠.

✨ 르917, 왜 제가 그렇게 좋아하냐면요…
1. 시간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클래식함
사실 브랜드 이름부터가 디자이너 신은혜님의 생일인 '9월 17일'에서 따왔다고 해요. 모든 옷이 누군가에게 작은 생일 선물처럼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옷에 대한 애정이 뿜뿜 올라오지 않나요?

르917의 옷들은 화려함보다는 잔잔한 선과 절제된 색감, 그리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실루엣이 특징이에요. 마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르917의 옷들은 우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편안함과 우아함을 더해준답니다.

2. 매일 입고 싶은 ‘마법’ 같은 편안함
제가 얼마 전에 구매한 르917의 RIB KNIT TOP [WHITE]는 정말 만능템이에요! 이건 진짜 찐이에요 여러분.

어떤 하의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포멀한 느낌부터 미니멀한 느낌까지 다 연출할 수 있거든요.

저는 최근에 빈티지샵에서 2만원대에 득템한 플리츠 원피스와 함께 자주 입는데, 이 니트 탑이랑 입으면 세상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거 있죠?

그리고 얼마 전에는 시원하고 하늘하늘한 소재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누아누 팬츠와 함께 입었는데, 이 탑의 매끈한 디자인 덕분에 바지 컬러와 찰떡같이 어울리더라구요. (사실 전 피드에서도 이 탑을 입어서 살짝 민망했다는 건 비밀..🤫)

3. ‘기본’ 속에 숨겨진 특별함
사진 속 제가 입고 있는 스웨이드 웨지 뮬 역시 르917 제품인데요! 굽이 높지 않아서 데일리로 신기 너무 좋고, 어떤 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만능 슈즈랍니다.

특히 르917은 옷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나 신발까지도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아내서,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룩 외에도 르917의 컬렉션을 보면, ‘아, 이거 진짜 내 옷장에도 꼭 있어야겠다!’ 싶은 아이템들이 정말 많아요.

가끔은 옷에 커피를 쏟아서 속상할 때도 있지만… (이럴 때 보면 역시 옷은 단색보다는 패턴이 있는 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렇게 예쁜 옷을 보고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

지금도 제 옷장에는 르917 옷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르917 옷들과 함께하는 저의 데일리룩,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늘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옷장에도 르917의 감성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더 예쁜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

'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키스오브라이프, 그들의 스타일을 담다: 반짝이는 음악과 함께 찾아온 패션 인사이트 💖 (5) | 2025.10.19 |
|---|---|
| 호시카츠 인생돈까스 인정👍 (1) | 2025.10.13 |
| 용산 아이파크몰 토끼정, 추억을 빚는 맛집 탐방 💖 (1) | 2025.10.10 |
| 김필 (0) | 2020.02.15 |